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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박앵귀

박앵귀 OVA ED 연홍 -The like flowers- 가사

by 키리유 2022. 1. 6.

己が誰なのかなど
오노레가 다레나노카 나도
나 자신이 누구인지는

この剣が証明するだけ
코노 켄가 쇼-메이스루 다케
내 검으로써 증명할 뿐

己が何処へ行くかは
오노레가 도코에 유쿠카와
나 자신이 어디로 가야 할지는

この胸の高鳴りが決めた
코노 무네노 타카나리가 키메타
내 가슴 속 고동소리가 정했지



黄昏夕闇火花散し
타소가레 유우야미 히바나 치라시
해질녘에 땅거미 지고, 불꽃을 흩뿌리며

誓い合った云(い)つかの夜を想う
치카이앗타 이츠카노 요루오 오모우
서로 맹세했던 그 밤의 기억을 떠올려

華よ舞え乱れ溢れゆく
하나요 마에 미다레 아후레 유쿠
꽃이여 흩날리며 흐드러지게 만개하렴

天を咲く花弁ひらひらと
텐오 사쿠 하나비라 히라히라토
하늘에 핀 꽃잎이 팔랑이며 날아가게

遠い日の濡れる明日の為
토오이 히노 누레루 아스노 타메
머나먼 날, 이슬에 젖을 내일을 위해

捧げて生きることを
사사게테 이키루 코토오
나의 목숨을 바쳐

志に
코코로자시니
그 뜻을 위하여



朱華色(はねずいろ)この生命(いのち)は
하네즈이로 코노 이노치와
연홍색으로 물든 이 목숨은

花弁枯れゆく孤独
하나비라 카레유쿠 코도쿠토
져가는 꽃잎의 고독함과

束の間の陽は虚しく
츠카노마노 히와 무나시쿠
찰나의 햇볕에도 허무하게

時に心まで切り裂いた
토키니 코코로마데 키리사이타
때때로 나의 마음조차 베어버렸지


信じて貫く命の果て
신지테 츠라누쿠 이노치노 하테
목숨을 걸고 신념을 관철해가

まごうなき闇夜でも あぁ 構わぬと
마고우나키 야미요데모 아아 카마와누토
어두운 밤길만을 걸어갈지라도 아아 상관없다고


華が舞う息吹(いぶき)炎(ひ)の花よ
하나가 마우 이부키 히노 하나요
꽃이 숨결에 흩날리며 불꽃을 피우면

嘘偽り無き眼に力を
우소 이츠와리 나키 메니 치카라오
거짓되지 않은 그 눈동자를 반짝이며

進め今時は満ちていく
스스메 이마 토키와 미치테 유쿠
다가올 그 날을 향해 지금을 나아가

選んだ人生(みち)をはらり
에란다 미치오 하라리
선택한 이 길을 살며시

誇りにして
호코리니 시테
명예롭게 여기며



駆けていく迷わず
카케테 유쿠 마요와즈
망설이지 않고 달려가

云(い)つか来る最期に
이츠카 쿠루 사이고니
언젠가 올 최후의 날을 향해

心濡らして見上げた三日月
코코로 누라시테 미아게타 미카즈키
마음을 적시며 올려다 본 초승달은

ゆらり揺れる陽炎
유라리 유레루 카게로-
처연하게 흔들리는 아지랑이 같아

後ろは振り向かないと
우시로와 후리 무카나이토
절대로 뒤를 돌아보지 않겠다고

想いはひとつ
오모이와 히토츠
마음을 다잡았지



華よ舞え乱れ落ちて行く
하나요 마에 미다레 오치테 유쿠
꽃이여 흩날리며 흐트러지게 춤추렴

新たな四季が来るひらひらと
아라타나 시키가 쿠루 히라히라토
새로운 계절이 오면 팔랑이며 날아가게

守りたい美しき世界
마모리타이 우츠쿠시키 세카이
지키고 싶은 이 아름다운 세상

花影に剣を抱く
하나카게니 켄오 다쿠
꽃 그림자에 검을 숨기고서


華が舞う風吹(ふぶき)炎(ひ)の花よ
하나가 마우 이부키 히노 하나요
꽃이 눈보라에 흩날리며 불꽃을 피우면


天に咲く花弁ひらひらと
텐니 사쿠 하나비라 히라히라토
하늘에 핀 꽃잎이 팔랑이며 날아가고

進め今風を身に纏い
스스메 이마 카제오 미니 마토이
바람을 몸에 두르고 지금을 나아가

選んだ人生(みち)をはらり
에란다 미치오 하라리
선택한 이 길을 살며시

誇りにして
호코리니 시테
명예롭게 여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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